반응형 전체 글361 프릳츠 장충점 방문~! 신라호텔 근처 예쁜 카페 투어 요즘 날씨가 선선하네요. 곧 무지하게 더워지겠지만 저는 이 날씨를 즐기기 위해 프릳츠 장충점을 방문했어요! 프릳츠 장충점은 ‘원래 있던 주택을 프릳츠가 직접 리모델링해서 쓴’ 케이스라기보다는, 예전부터 상업화돼 있던 한옥/구옥 카페 건물을 인수해 자기 스타일로 손보고 쓰는 형태라고 합니다! 저 불그스름한 벽돌과 기와 지붕이 너무 고풍스러워요.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야외 벤치들도 있고 나무도 심겨져 있습니다. 태극당 바로 옆이어서 건너가기 편해요 ㅎㅎ 요건 빵과 커피를 주문하는 동입니다. 프릳츠 장충점은 총 3개 동으로 구성돼 있어요. 가운데에는 중앙 마당이 있어서 3개 동을 오고갈 수 있어요. 저도 커피를 시키고 작업을 하러 1동으로 건너가는 중 ^^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마당이예요. 우측 상단.. 2026. 5. 4. 서촌 유람, 박노수 미술관...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 코스 안녕하세요! 요새 날씨가 너무 좋네요. 4월까지는 날씨가 살짝 추운거 같아요. 그런데 하늘은 무지하게 맑고 공기도 청명해요. 그래서 요새 Hot하다는 서촌을 다녀왔습니다! 이 길 너머로 보이는 저 바위산이 인왕산입니다! 요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서촌으로 놀러오는데요! 지난주 금요일 남자친구와 함께 서촌 데이트를 하구 왔어요. 흐흐 아까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박노수 미술관'이 나와요. 박노수 미술관은 구한말 정치인이었던 윤덕영의 저택을 박노수 작가가 매입해서 살았기 때문에 박노수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어요. 박노수 작가가 후일 기증해서 미술관이 됐어요! 입구에서 찰칵! 너무 예쁘죠? 이 집은 한·양절충식 가옥 자체가 전시품인 공간형 미술관이예요! 내부는 사진 촬영 불가 ㅠㅠ 그렇지만 바깥의 정원은.. 2026. 4. 28. 남한산성 숨은 맛집 발견💛 항아리 닭백숙부터 감자전까지! "초원의집" 폭식후기🍗 남한산성 아래에는 닭죽촌이 있다. 4월 중순의 선선한 바람. 배가 꼬르륵😋그래서 친구들이랑 찾아간 건 바로 닭죽촌 초원의집!이름부터 벌써 초록 초록~ 건강한 느낌이죠? 초원의집은 1977년부터 운영됐다. 가게 앞에 주차 자리도 넉넉! 차키를 맡기고 들어가면 된다. 항아리 닭백숙 나오자마자 진짜 깜짝‼️큼직한 항아리에 닭이 통째로 들어가 볶음처럼 끓고 있었어요.국물은 진하고 담백해서 한 입 먹자마자 몸이 편-해지는 느낌🥰 친구가 국자로 백숙을 들어 올린다. 찰칵찰칵 ㅎㅎ 닭 요것 봐라. 살 뽀~얀거 보소. 닭죽촌이기 때문에 죽도 함께 들어있다. 살은 국자로 조금만 헤집어도 잘게 부서진다. 죽과 닭 살코기가 순식간에 뒤섞인다. 이건 뭔가 기름 맛이 없으면 섭섭할거 같아서 시킨 감자전. 두께감 있고.. 2026. 4. 13. 피자맛집 모터시티 역삼점 잭슨피자 후기! 모터시티 역삼점 다녀온 날, 제 인생 피맥 리스트가 한 줄 업데이트됐습니다.모터시티 역삼, 퇴근 후 힐링 코스 역삼역에서 얼마 안 걸리는 아크플레이스 지하로 내려가면 살짝 어두운 조명에 딱 피맥하기 좋은 캐주얼한 분위기가 딱 나와요. 널찍한 테이블도 많고, 주변에 회사들 많아서 그런지 직장인들 회식, 모임하는 팀도 꽤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데이트 느낌, 평일 저녁에는 퇴근 후 피로 풀기 딱 좋을 무드. 잭슨피자 vs 미짜피자모터시티는 네모난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가 시그니처라, 테두리가 바삭하게 올라온 치즈 엣지가 진짜 매력 포인트예요. 잭슨 계열 피자는 메뉴판에서도 거의 대표 메뉴처럼 취급받는 느낌이라 필수로 하나는 시켜줘야 하는 존재감.잭슨피자첫 입에 살짝 자극적인 짭짤함 + 토핑 맛이 확 올라오는.. 2026. 4. 1. 학동역 웨딩홀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 분위기 분석 안녕하세요!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2026년도 봄이 왔네요. 오늘은 최근에 방문한 웨딩 꽃장식 맛집, 학동역 웨딩홀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그랜드볼룸은 호텔 5층에 위치해 있어요. 사진은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의 버진로드! 꽃이 정말 화려하고 이뻐요. 꽃 장식은 로비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너무나 예쁘게 장식돼 있어서 정말 결혼식 분위기 제대로 UP! 학동역 4번 출구로 나와서 250m 정도 언덕길을 올라가면 엘리에나 호텔이 나옵니다. 여기는 호텔 1층 로비! 언덕길이 가파르지만, 엘리에나 호텔은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어서 차를 끌고 오기 좋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엘리에나 호텔을 결혼식 장소로 선택합니다. 하객들이 오기 편한 곳이 가장 좋은 웨딩홀이죠. 주차 수용 대수.. 2026. 3. 31. 양재천 베이커리 '메이드인양재'...맛있는 바게트 천국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날씨가 이제는 제법 더워졌네요. 27일 양재천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 'Made in 양재 (메이드인양재)'에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갓 구워낸 빵 냄새가 진동!! 메이드인양재는 소개팅, 맞선 메카로 소문난 양재천 카페거리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예요. 정확한 길 이름은 '양재천로'. 동네 주민들은 양재천 뚝방길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죠! 새로 생긴 이곳! 바게트 빵천지입니다! 빵천지! 메이드인양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라즈베리 쨈 바게트'. 라즈베리 향이 아주 진하게 납니다. 이건 잠봉뵈르 바게트. 잠봉이 한 가득 들어가 있어요. 빵 안쪽은 쫄깃 쫄깃. 잠봉 냄새 그득. 대파 바게트! 이거 보통 아닙니다~ 마늘빵 같은 느낌이 들어요. 대파 향이.. 2026. 3. 27. [방이동 맛집] 슈타인도르의 '슈바인학센'...겉바속촉의 정석! 슈타인도르프에서 먹고 마신 저녁은, 독일식과 한국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꽤 인상적인 경험으로 정리할 수 있겠어요. 봄이 다가오는 주말, 지인들과 석촌 호수를 한바퀴 돌고 바로 옆의 방이동으로 넘어가 수제맥주집으로 유명한 슈타인도로프에 도착했습니다! 먹어봤니 슈바인학센?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은 원래 독일에서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보관하던 방식에서 시작해, 햄을 만들고 남은 부위를 구워 먹던 실용적인 음식에서 발전했다고 전해져요. 이날 나온 학센은 한눈에 봐도 껍질이 얇게 갈라질 정도로 잘 구워져 포크를 대는 순간 바삭하게 부서졌어요. 안쪽은 기름이 적당히 빠진 촉촉한 살코기가 부드럽게 뜯겨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겉바속촉의 정석이라, 기름진 향과 짭조름한 간이 맥주의 홉 향과 만나자 입 안에서 .. 2026. 3. 17. [여의도 맛집] 마늘향 찐한 계림닭도리탕, 지하 아케이드 노포 감성까지 완벽했던 날 여의도에서 따끈하게 몸보신하고 싶을 때, 진짜 딱 떠오를 것 같은 곳을 하나 발견했어요. 종로 계림닭도리탕 여의도점인데, 다진 마늘 듬뿍 들어간 국물이 요즘처럼 일교차 큰 환절기에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여기는 메뉴가 정말 심플하게 닭도리탕(닭볶음탕) 하나로 승부 보는 집이라서, 뭘 먹을지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점심·저녁 피크 시간엔 웨이팅 있을 정도로 직장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곳이라는데, 가보니까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추운 바람 맞으면서 하루 종일 일하고 들어가서 이거 한 입 먹으면, 속부터 뜨끈하게 풀리는 느낌이라 정말 힐링 되는 한 끼였어요. 제가 제일 좋았던 건 다진 마늘이 아낌없이 들어간 국물이었어요.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마늘 알갱이가 살짝살짝 씹히는데, 특유의 알싸한 향이 올라오면.. 2026. 3. 17. 이전 1 2 3 4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