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케타민1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 석방...영장 청구도 없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치는 사고를 낸 20대 남성 운전자가 체포된지 하루만에 석방됐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신모씨(28, 남)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지 약 17시간 만인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석방됐다.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신씨가 몰던 롤스로이스는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복부와 머리를 크게 다쳐 중상을 입었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21471?sid=102 [단독]'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 '석방..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