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흉기1 폰 소리 줄여달라는 말에 칼부림한 30대 여성 지난 3일 수도권 지하철인 수인분당선 죽전역에서 여성 승객 A씨(37)가 6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갑자기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르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B씨는 허벅지에 자상을 입었다. 주변에 있다가 A씨를 말리던 남성 승객 C씨와 여성 승객 D씨도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에서 시민들에 의해 제압됐고 역무원들에 의해서 검거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90960 폰 소리 줄여달란 말에…퇴근길 지하철 30대女 칼부림 퇴근길 수도권 지하철에서 30대 여성 승객이 흉기 난동을 부려 다른 승객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