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 성폭행 무고1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행범으로 몬 여성 허위 보도 MBC에 '1억 배상'판결 2년전 탈북자 출신 유명 작가인 장진성(52)씨에게 수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탈북 여성의 허위 주장을 여과 없이 방영한 MBC '스트레이트'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지난 27일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부장판사 성지호)는 장 씨가 MBC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MBC와 취재기자(홍00), 제보자(승00)는 원고 장진성 씨에게 1억원을 배상하고, 또 다른 원고 전00씨에게는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면서 "2021년 1월24일, 같은해 2월28일 방영된 '스트레이트' 방송 2회분을 '다시보기'와 인터넷 상에서 내리고 삭제할 것'을 명령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1/30/2023013000..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