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성비1 독일 인구, 난민 유입으로 8400만명 넘어 최대 기록 독일 인구가 여러 국가들의 난민 유입으로 8400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독일 연방통계청이 현지시각 27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독일인구가 지난해 말보다 약 1%(84만 3000명) 늘어나 사상 처음으로 840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올해 상반기에 우크라이나로부터 유입된 난민이 75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이 중 여성인구는 1.2%, 남성인구는 0.8%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과거에도 주변국의 전쟁 때마다 대규모 인구 증가가 있었다. 1992년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인해 70만명의 난민이 독일로 이주했고, 2015년 시리아 내전으로 100만명 이상의 중동 난민이 유입됐다. ㄴ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