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1 마약 범람으로 인해 망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을 학생들에게 시음시킨 일당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수가 개발됐다"라며 학생들에게 무료 시음 행사 명목으로 마약이 든 음료를 마시게한 일당들이 나왔다. 이들이 건넨 음료에는 펜타닐이 들어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음료를 마신 학생들은 두통과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범인들은 학생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학생이 마약을 했다고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려 했다. 이 멍청한 일당은 사건 직후 도주했으나, 7일 현재 용의자 4명이 모두 체포됐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4/07/UY3HU6Q6GBHCHLWCE2HSW2UHLU/ 경찰, ‘강남 학원가.. 2023.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