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셋업범죄1 한국인 살해한 필리핀 경찰, 무죄에서 무기징역으로 조선일보 [윤희영의 News English] 7월 25일자 기사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현지 경찰의 계획범죄(set-up crime)을 소개한다. 한국인들이 현지인들에 비해 돈이 많기 때문에 고의로 범죄를 조작해 돈을 뜯어내는 수법이다. 후진국 경찰다운 발상이다. 현지에선 한국인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계획범죄를 '마사랍(masarap)'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현지어로 '맛있다'라는 뜻이다. 필리핀어인 따갈로그인가? 왜 맛있냐하면, 한국 정부가 한국인들이 당하는 범죄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손쉽게 돈을 뜯어낼 수 있다하여 그런 슬랭으로 불린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4/07/25/S6OF2FCTOJ.. 202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