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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정원, 민주노총 압수수색···국보법 위반 혐의

by 서래후작 2023. 1. 18.

'ㅎㄱㅎ'등 제주도 간첩단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국정원은 국내에 지하조직을 구축하고 활동한 세력들이 민노총에 침투해 활동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1199?sid=102

 

간첩단 수사 국정원, 민노총 압수수색… 1시간 대치 끝에 진입

민노총, 반발하며 “이러니 핼러윈 참사 난거다” 간첩단 혐의 지하조직 사건을 수사하는 방첩 당국이 18일 오전 9시 50분부터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해 본격적으로 압수 수색을 벌이고

n.news.naver.com

 

국정원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인력 30여명이 이날 오전 9시 현장에서 민노총 인력과 대치했다. 민노총은 수사관 5명만이 들어가는 조건을 내세웠고, 오전 9시 50분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민노총은 앞서 압수수색 영장을 고지하는 수사관들에게 "말로만 공무집행이냐", "너희가 이딴 식으로 하니까 10.29 참사가 난거다"라며 진입을 제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정원과 경찰은 경남 창원과 진주, 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 결성된 북한 연계 지하조직을 총괄하는 상부 조직인 '자주통일 민중전위'가 민노총에 침투한 의혹에 관한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들 조직은 지난 2016년부터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북한 공작원 김명성과 접촉했고, 이들로부터 '민노총 침투·장악 및 세력확대', '윤석열 규탄' 등의 지령을 받으면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가 수사기관의 합법적인 압수수색을 막아서며 이태원 사고 등을 거론하는 것을 보면 심히 비정상적이라고 보여진다. 

 

상식적으로 저 공간에서 무슨 압사 사고가 일어나겠나? 

 

그리고 다 큰 성인들이 축제를 즐기러 나가서 변을 당한 것을 국가가 무슨 수로 막나? 

 

저들의 저러한 주장을 보면, 현재 이태원 사고가 순수한 추모의 단계를 넘어서 어떤 정치적 투쟁을 목표로 변화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 마저 낳게 한다.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현직 대통령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움직임 또한 예사롭지 않다. 

 

이번 수사를 통해 종북 간첩세력이 뿌리째 뽑혀 나가야 할 것이다.

 

고구마 줄기처럼 엮여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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