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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생아 학대하는 조리원의 충격 실체...베베캠으로 학대 장면 전송

by 서래후작 2023. 1. 18.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안산시 단원구 모 산후조리원 관계자 A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08658?sid=102

 

"침대 밀치고 얼굴엔 손수건"…산후조리원서 영아 학대의심 신고

경기 안산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안산시 단원구 모 산후조리원 관계

n.news.naver.com

 

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 등은 산후조리원 내 신생아실에서 아기 침대를 밀쳐 벽에 부딪히게 하거나 얼굴에 손수건을 덮어 놓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의 행각은 아기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CCTV 일종인 '베베캠'을 통해 산모들이 A씨 등의 행위를 보고 지난 17일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경찰이 출동하고 산모와 보호자들이 항의하자 병원 측이 과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선 얼마나 더 많은 학대가 있었을지도 조사해봐야 한다. 

 

어린 아기들은 증언을 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세상에 태어나자 마자 싸늘하고 공포스러운 존재에게 학대를 당하면 아기들은 반항을 할 수도 없다. 

 

인간의 뇌에는 기억 장치가 있기 때문에 저 나이대에 받은 충격은 그대로 정서에도 영향을 미친다. 

 

관련된 범인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절대로 관련 업종에 재취업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추가로 범인들이 한국인인지도 조사해 봐야 할 것 같다. 

 

증언에 의하면 산모들이 따지고 있는 와중에도 문제가 되는 직원이 신생아실로 들어가서 신생아 케이지를 발로 차며 따박따박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따졌다고 한다. 

 

아주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보이는데, 이는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취업해서 노인 간병사 같은 직업을 가지며 한국 노인들을 학대하는 경우에도 종종 나타나는 행태 아닌가?? 

 

한국 공동체에 대한 원한마저 느껴지는 사안인데, 이 문제가 좀더 취재가 돼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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