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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앤장 변호사들, '테라, 루나사태' 권도형 만나러 출국

by 서래후작 2023. 4. 15.

대한민국 최고 로펌이라고 평가받는 김앤장 변호사들이 '테라, 루나 사태'의 권도형을 만나기 위해 출국, 몬테네그로에 도착했다는 KBS단독 보도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66039?sid=102

 

[단독] 김앤장 변호사들, ‘권도형 수감’ 몬테네그로 도착

안녕하십니까. 오늘(14일) 9시 뉴스는 KBS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50조 원 넘는 피해를 남긴 테라 루나 사태의 장본인, 권도형 대표가 테라가 폭락하기 직전부터 법률사무소 김앤장에

n.news.naver.com

 

테라 루나 사태는 50조원이 넘는 피해를 발생시켰다고 한다. 권도형 대표는 테라가 폭락하기 직전에 김앤장에 90억원 넘게 송금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65265?sid=102

 

[단독] “테라 폭락 때, 김앤장으로 90억 흘러갔다”

이어서 투자자들에게 50조 원 넘게 피해를 안긴 테라·루나 사태 관련해 새롭게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폭락 직전에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 김앤장에 거액을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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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무지하게 좋긴 좋은 것 같다. 저 피해로 인해 삶이 박살난 일반인들이 부지기수일텐데, 돈만 있으면 최고 로펌의 변호사들이 유럽까지 비행기를 타고 간다. 약 20만명이 테라 루나를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KBS가 김앤장 측에 90억원을 무슨 명목으로 받았는지 물었으나, 김앤장 측은 개별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은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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