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로펌이라고 평가받는 김앤장 변호사들이 '테라, 루나 사태'의 권도형을 만나기 위해 출국, 몬테네그로에 도착했다는 KBS단독 보도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66039?sid=102
테라 루나 사태는 50조원이 넘는 피해를 발생시켰다고 한다. 권도형 대표는 테라가 폭락하기 직전에 김앤장에 90억원 넘게 송금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65265?sid=102
돈이 무지하게 좋긴 좋은 것 같다. 저 피해로 인해 삶이 박살난 일반인들이 부지기수일텐데, 돈만 있으면 최고 로펌의 변호사들이 유럽까지 비행기를 타고 간다. 약 20만명이 테라 루나를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KBS가 김앤장 측에 90억원을 무슨 명목으로 받았는지 물었으나, 김앤장 측은 개별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은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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