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싱가포르 자본,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지원 사격 결정

by 서래후작 2023. 9. 1.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곤란을 겪고 있던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도와줄 투자자가 나타났다. 

 

TV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던 데이비드 용이라는 싱가포르 CEO가 어트랙트에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에버그린그룹홀딩스 대표 데이비드 용은 전홍준 대표를 만나 투자 계약서를 작성하고 송금을 완료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투자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758084

 

[단독] '물어보살' 싱가포르 CEO, 전홍준 대표 지원사격... 팬들 요청에 전격 투자 결정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한국의 엔터사에 투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싱가포르 CEO 데이비드 용이 전홍준 대표의 어트랙트 주식회사에 투자를 전격 결정했다. 31일 오후 본지

entertain.naver.com

 

에버그린그룹 홀딩스는 7개국에 진출해있다. 직원은 약 560명에 달한다. 재산 규모는 아시아 전역에 건물이 15채, 현금은 9000만 달러(1188억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약 100억원의 투자금이 결정됐다는 정보가 도는데, 기사에는 투자 금액 규모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전홍준 대표가 큰 고비를 넘긴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전홍준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2기를 모집해 새로운 인원들로 이 위기를 잘 넘겨나가길 기대한다. 

 

현금 1억 모으는데 좆빠졌던 기억이 있다. 남의 돈 우습게 여기는 인간들, 자기를 키워주고 도와준 사람 등 뒤에 칼 꼽는 인간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선 안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