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46억 횡령1 건보공단 직원이 46억 횡령하고 해외도주···처음엔 1000원부터 건보공단 채권관리팀 직원 최모씨가 46억원의 건보재정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 중인 가운데, 처음엔 1000원부터 횡령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공단 재정관리실 3급 직원으로 총 7차례에 걸쳐 46억 2325만원을 횡령했다. 올해 4월27일 1000원을 횡령하고, 아무 문제가 없자 다음날 1740만원을, 5월6일 3273만원, 5월13일 5902만원, 7월21일 2625만원, 9월16일 3억 1632만원, 마지막인 21일에는 42억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했다. 그야말로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과정을 올해 내내 보여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54346?sid=103 1000원부터 42억까지… 공단 직원, 7회 걸쳐 건보료 46..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