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길거리 음식1 명동 노점상 바가지 가격 귀환...꼬치 1개 8000원? 전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난 가운데, 명동 길거리 노점상들이 부활했다. 문제는 이전보다 더 근본없는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것이다. 조선비즈 보도이다. 딸기에 설탕을 입힌 중국식 간식인 탕후루가 노점에서 1개에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중국에서 본 탕후루 가격은 500원 안팎이었다. 옆에서 양꼬치를 굽고 있던 노점에는 1개에 '8000원' 이라는 가격표가 있었다. 정신이 나갔다. 8000원이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그런데 그걸 양꼬치 한 쪼가리에 태워? 코로나 직전에도 가격 문제는 많았다. 그때는 닭꼬치가 한개에 3000원 정도에 팔렸다. 그런데 더욱 애미 출타한 가격으로 돌아온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 2023.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