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처녀1 "그는 처녀를 취하여 아내로 삼을 것이요(레위기21장13절)" 성경은 여성의 순결을 무척이나 강조한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신랑은 '하나님(그리스도)'이고, 신부가 바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교회와 각 개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를 '부부' 사이로 묘사한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신랑'이 되신다고 나온다. 신부는 그렇기 때문에 순결해야 한다고 표현한다.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순결성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을 우리가 평소 삶을 통해 경험하는 것이 '결혼'이다. 순결이 빠진 결혼은 그때부터 결혼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엔 특히나 여성의 처녀성이 강조된다. 레위기에 나오는 결혼 상대의 여자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자. "그는 처녀를 취하여 아내로 삼을 것이요(레위기 21장 13절)" And he shall take a wife.. 202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