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기동대1 청소 주무관 샤워도 못하게 하는 여경들의 갑질?...단체 병가까지 가지가지 서울경찰청이 올해 첫 도입한 혼성기동대에서 여경들이 집단 전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의 발단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편의 글이다. 해당 글은 '여성 대원들이 여성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하지 못하겠다며 비밀번호를 바꾼 뒤 주무관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라고 고발했다. 그러나 뉴스 보도에 따르면 감찰 결과 내부 시설공사 문제로 비밀번호를 바꿨고, 주무관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착오가 있었다는 것이 연합뉴스발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27299?sid=102 경찰 혼성기동대 첫해부터 난관…여경 4명 전출 요구 서울경찰청이 올해 처음 도입한 혼성기동대에서 남녀 경찰관들 사이 갈등이 불거진 끝에 여경들이 집.. 202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