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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소 주무관 샤워도 못하게 하는 여경들의 갑질?...단체 병가까지 가지가지

by 서래후작 2023. 5. 8.

서울경찰청이 올해 첫 도입한 혼성기동대에서 여경들이 집단 전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의 발단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편의 글이다. 

 

해당 글은 '여성 대원들이 여성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하지 못하겠다며 비밀번호를 바꾼 뒤 주무관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라고 고발했다. 

 

 

그러나 뉴스 보도에 따르면 감찰 결과 내부 시설공사 문제로 비밀번호를 바꿨고, 주무관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착오가 있었다는 것이 연합뉴스발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27299?sid=102

 

경찰 혼성기동대 첫해부터 난관…여경 4명 전출 요구

서울경찰청이 올해 처음 도입한 혼성기동대에서 남녀 경찰관들 사이 갈등이 불거진 끝에 여경들이 집단적으로 전출을 요구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61기동대 소속 여성 경찰관 6명 4

n.news.naver.com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무관들 역시 문제삼지 않아 비밀번호를 바꾼 여성 대원이 주의를 받는 선에서 마무리됐다'라고 돼 있는데, 그러니까 비밀번호를 바꾼 것은 사실이고, 번호를 바꾼 주체 역시 여경이라는게 팩트이다.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시설공사를 하는데 비밀번호를 바꿔야되는 당위성이 무엇인가이다. 

 

'여경발 카스트 제도 샤워실' 사태가 터지고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들끓자, 여경 4명이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단체로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경찰 참으로 편한 직장이다. 정신적으로 충격 받으면 단체로 파업하고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곳인가? 그로 인한 치안 공백은 오롯이 남자 경찰들이 지게 생겼다(물론 그들이 있을 때도 별 도움은 안됐겠지만).

 

 

 

문재앙 정권에서 여경 쿼터를 대대적으로 늘리고, 이들을 국민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기생 집단으로 만들어 놓은 이후, 현장 남자 경찰들은 지옥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엔 소위 586 스윗 한남들의 여경 편의 봐주기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윗 586들은 젊은 남자 경찰들이 죽어나건 말건 신경쓰지 않고, 자신들의 눈요깃거리로 여경들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나라 꼬라지가 참 잘 돌아간다.

 

내 세금이 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여경들을 먹여살리는데 쓰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여경을 왜 이렇게 많이 뽑아 놓은거냐? 경찰 인력이 장난하는 직업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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