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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이 땅에서 마약 쓸어내야...다음은 없다"

by 서래후작 2023. 5. 8.

이원석 검찰총장이 8일 "다음은 없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18대 지검 마약전담 부장 검사·수사과장 회의'에서 이 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일선 18대 지검의 마약전담 부장검사, 마약수사과장들은 마약과의 전쟁을 신속하고 굳건하게 치러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야 할 최일선의 첨병"이라고 전했다.

 

이 총장은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족히 천 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한 충무공의 뜻을 헤아려 달라"며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검찰 구성원이 합심하고 경찰·해경·관세청·식약처·지차체·민간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이 땅에서 마약을 깨끗하게 쓸어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5956?cds=news_media_pc

 

검찰총장 “충무공 정신으로 이 땅서 마약 쓸어내야…다음은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8일 “다음은 없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18대

n.news.naver.com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에서 마약 오염국으로 추락했다.

 

윤석열 정부가 임기 내에 이 땅에서 마약 범죄를 뿌리 뽑기를 바란다. 

 

마약이 나라에 퍼지면 골목 도처가 우범지대로 변한다. 인간을 무기력하게 바꾸고, 국민들의 재산이 마약 구매에 탕진된다. 결국 나라 전체가 아수라장이 되는 것이다. 

 

청나라가 아편으로 인해 사회가 병들고 끝내는 100년 넘게 열강의 식민지로 전락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약 범죄는 사형 구형을 원칙으로 기소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집행까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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