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3 미국 60대 한인 노인 무차별 폭행하는 흑인 강도 미국에서 또 인종혐오 사건이 터졌다. 미국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노인을 흑인 강도가 무차별 폭행해서 피범벅을 만든 사건이다. 피해자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시내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서모씨(68)이다.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15일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흑인 남성이 손님인척 이 보석상을 방문했다. 이 흑인은 진열된 시계를 보는 척 하더니 권총을 꺼내들었고, 순식간에 서씨의 멱살을 잡고 총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다. 동영상을 보면 나이가 많은 이 노인을 흑인이 죽일 듯이 권총으로 내려치는게 나온다. 이 흑인은 진열장을 뛰어넘어 서씨에게 발길질을 계속했다. 범행은 20분간 지속됐다. 단순한 강도 사건이 아닌 인종 혐오가 있기에 가능한 시간이다. 보통 강도라면 빠르면 1분에서 2분 안에 돈.. 2022. 10. 1. 진주만 공습 이후 대일본 선전포고를 반대한 미국 최초 여성 하원의원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1941년 12월7일 미국 하와이 진주만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은 다음날인 12월8일 긴급 소집되 의회에서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를 해줄 것을 요청하는 연설을 했다. 상원에서는 만장일치로, 하원에서는 388대 1로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를 결의했다. 자국 해군과 공군이 불시에 기습을 당해 군인 전사자만 2300여명, 부상자 1천여명, 민간인 사상자 100여명이 발생하고, 전함 4척 침몰, 1척 좌초, 3척 손상에 항공기 188기 손실을 당하는 등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일본을 향한 선전포고에 반대한 1명의 하원의원이 있었다. 그는 미국 최초의 여성 하원의원인 저넷 랭킨(Jeannette Pickering Rankin, 1880년 6월11일.. 2022. 9. 30. 건보공단 직원이 46억 횡령하고 해외도주···처음엔 1000원부터 건보공단 채권관리팀 직원 최모씨가 46억원의 건보재정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 중인 가운데, 처음엔 1000원부터 횡령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공단 재정관리실 3급 직원으로 총 7차례에 걸쳐 46억 2325만원을 횡령했다. 올해 4월27일 1000원을 횡령하고, 아무 문제가 없자 다음날 1740만원을, 5월6일 3273만원, 5월13일 5902만원, 7월21일 2625만원, 9월16일 3억 1632만원, 마지막인 21일에는 42억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했다. 그야말로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과정을 올해 내내 보여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54346?sid=103 1000원부터 42억까지… 공단 직원, 7회 걸쳐 건보료 46.. 2022. 9. 29. 대한민국 저출산 시대, 공무원도 안전하지 않다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 시대를 맞이했다. 과거 우리 사회는 명문대에 가서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의 정답이라고 여기며 그렇게 아이들을 교육해왔다. 그런데 대기업 들어가는 문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 같으니, 늙어서 연금이라도 안전하게 나오는 공무원이 되는게 낫다는 공무원 열풍이 불었다. 그렇다면 과연 공무원은 안전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UAWI1M5yM3U 유튜브 채널 부읽남에서 초청한 강창희 플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의 방송을 봐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초등학교엔 애가 없어서 선생이 필요가 없는 지경까지 와 있다. 그래서 교육공무원 임용은 앞으로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뽑혀 있는 교사들도 점점 학생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 2022. 9. 29.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