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지난 20일 쇼크사했다.
향년 67세다.
서세원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의 한 사원에 마련됐다고 한다.
현지 가족들이 임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00342?sid=102
뉴스1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당뇨로 고생 중이었다고 한다.
또 생전에 현지 자금사정이 좋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그럼에도 관련 소식을 전한 측근은 "봉사활동을 많이 진행해 왔다"라고 밝혔다.
봉사활동?
서세원씨는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자기 가족들과의 원한 관계부터 풀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나도 비슷한 인간 하나 알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입혀 놓고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 인간이 봉사활동 다니는건 여기저기 열심히 광고한다.
자기 스스로에게 면벌부를 주려는 행위이며, 북과 나팔을 불며 선행을 하는 바리새인이다. 아니 바리새인의 의에도 못미치는 악인들이다.
아주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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