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여행1 일본 규슈 벳푸(벳부: 別府市) 여행...(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 우미타마고 수족관) 일본 규슈에 오면 한국인들이 온천을 하기 위해 꼭 들리는 벳부! 벳푸라고 불러야하나? 뭐가 맞는 표기냐. 그냥 이 글에서는 벳부라고 해야겠다. 한참을 고민했다. 어떤 단어를 써야 많이 검색이 될까! 보통 온천을 위해 오는 도시이지만, 나는 당일 치기 여행을 왔다. 그래서 온천을 할만한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에서 가서 원숭이를 보고, 우미타마코에서 물개쇼를 보기로 했다. 벳부역에 있는 에키벤토. 일본은 역마다 저렇게 도시락을 판다. 예전에 닛코에서 신주쿠 가는 신칸센을 타기 전에 닛코규로 만든 규동 벤토를 샀는데, 엄청 짜고 맛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한번 호되게 당한 경험 때문에 에키벤토는 안먹기로. 벳부에 도착했을때 보이는 풍경. 너무나도 하늘이 맑고 상쾌하다. 공기가 시원하기까지..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