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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유역 아버지뻘 남성 폭행하는 여성 영상 일파만파

by 서래후작 2022. 9. 27.

 

수유역에서 아버지뻘 남성을 폭행하는 여성의 동영상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고 한다. 이 영상은 지난 26일 유튜브에 '수유역 흡연단속하시는분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은 여성이 중년 남성을 길거리에서 발로 차며 폭행하고 있는 영상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42970?sid=102

 

"흡연 단속 당하자 주먹질"…수유역 아버지뻘 남성 폭행女 영상 확산

한 여성이 대낮 도심에서 아버지뻘 되는 남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 여성은 금연구역에서 흡연 중 무단투기 단속을 나온 남성에 의해 제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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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영상 속 여성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무단투기를 단속 중이던 남성에게 제지를 당했고, 시비가 붙자 남성을 폭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증언을 종합해보면 담배꽁초를 무단투기하다 걸려서 과태료 5만원을 얻어맞은 모양이다. 과태료는 최저 3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는 5만원 정도가 부과된다. 흡연자들은 담배도 보통 멋으로 피는 경우가 많아서, 담배를 피고 난 후에는 꼭 길바닥에 아무렇게나 꽁초를 날려버린다. 단 한번도 쓰레기통을 찾아 담배를 버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물론 어딘가 있겠지만 대개 길에 버린다.  

 

 

내가 예전에 쓰레기 줍는 봉사를 한 적이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는 단언컨대 담배꽁초라고 할 수 있다. 

 

 

거짓말이 아니라 한시간도 안돼 검은 비닐봉다리를 담배꽁초로 꽉 채울 수 있다. 다른 쓰레기는 필요 없다. 

 

 

담배를 멋있게 한대 꼬나물고 피다가, 습관처럼 휙 버렸는데, 없는 살림에 친구들이랑 술 한잔 먹는 것도 벌벌 떠는 년이 5만원 딱지를 받으니까 순식간에 눈이 돌아간게 아닐까 싶다. 가죽잠바라도 팔아서 돈을 내면 될텐데 말이지.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자기가 위법을 저지르고 저렇게 한참 어른을 폭행하다니, 인생의 쓴맛을 아직 보지 않은게 분명하다. 저 아저씨도 불쌍한게, 법만 없었다면 5초 안에 저 여성을 피떡으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애써 참는 모습이 참 보기 답답하다. 

 

 

난 한국 법이 정당방위에 한해선 좀 너그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경우는 적극적인 제압만이 내가 피해를 덜 보는 방법이다. 잘못해서 어디 한군데 잘못 다치면 피해자 입장에선 얼마나 손해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06518?sid=102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징역 1년 불복...대법원 간다

기사내용 요약 항소심서 무릎 꿇고 '눈물 호소'하기도 서울 지하철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6일 법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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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터진 9호선 휴대폰 폭행녀도 결국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요새 왜 이렇게 여자들이 분노조절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무슨 사연들이 따로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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