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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작품명 '퐁퐁남' - 2023, 작가 미상

by 서래후작 2023. 5. 19.

 

 

이름 미상의 작가가 그린 '퐁퐁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이다. 

 

간결한 그림체로 '설거지론', '마통론', '우영우론', '586딜러론', '스탑럴커론', '처키론', '이누야스론'을 한번에 표현했다. 

 

포스트모더니즘적 사조로 1968년 프랑스 좌파 운동 이후 혼전순결은 서구권에선 개뼈따귀만도 못한 취급을 받게 됐다. 

 

그래도 한국에선 적어도 여자 스스로가 비처녀인것을 드러내진 않았다. 

 

그런데 요즘 여성들을 보면 결혼도 안했는데 성을 즐기는 것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담론으로 이야기하는게 무척이나 당당해지고 자랑스러워진것 같다. 

 

늘상 말하지만 연애의 선택권자는 여자이다. 그러나 결혼의 선택권자는 전적으로 남자에게 있다. 

 

그동안 중고차를 신차 가격을 주고 있지도 않은 옵션비까지 지불하며 했던게 한국의 결혼 풍토였다. 

 

이젠 그러한 문화가 바뀔 때가 됐다.

 

그게 지금의 비혼율 증가와 저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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