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제미인대회에 출전해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비판한 후에 태국에 물러오던 미스 미얀마 한 레이가 미얀마로 소환될 위기다.
한 레이는 2020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0 연설에서 미얀마 군부를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21327
이후 안전 때문에 미얀마로 돌아가지 않고 태국 방콕에 머물러 있다가, 베트남에 방문한 후 다시 방콕으로 돌아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한 레이가 입국에 필요한 비자가 없다는게 태국 이민국의 설명이다.
현재 구금 상태는 아니고 공항에 머물고 있다고 하는데, 자칫잘못하면 미얀마로 송환될 수도 있다.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난민'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경제적인 혜택을 받기 위해 이주해오는 불법 이주민들 말고. 내가 볼때 우리나라 외교부가 나서서 한 레이를 특별난민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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