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스윗 중년..
40대 남성 시인이 카페 여자 알바생한테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원고지 A4용지 8장을 들고 가서 읊었다고 한다.
A씨는 지난 7월25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카페에서 무려 5시간이나 머물며 여자 알바에게 말을 걸며 추근덕거림. ㅎㅎ
다음날 다시 카페를 찾은 A씨는 시인답게 "너를 좋아하기로 했다",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긴 원고를 건네고 구애에 나섰지만 경찰출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53502?sid=102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 카페 직원에 고백한 40대 시인 '집유'
카페 직원에게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원고를 건네고 소란을 피운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희근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n.news.naver.com
A씨는 그 다음날에도 카페를 찾아 전날 마신 커피값 환불을 요구하며 소란을 피웠다고..
1심은 A씨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스윗 중년 어쩌면 좋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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