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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 남자 유학생들 일본서 접대부로 '매출 32억'이나

by 서래후작 2022. 9. 23.

 

나라 꼬라지가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예전엔 여자들만 외국으로 나가서 매춘을 했다면 지금은 남자들도 적극적으로 해외 매춘에 뛰어들고 있다. 

 

이른바 남창(男娼)들이 나라 밖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225733?ntype=RANKING&sid=001

 

韓 남자 유학생 접대부로 '매출 32억'...日 발칵 뒤집은 '보이 바'

취업자격이 없는 한국 남자 유학생을 불법 고용한 일본의 ‘보이 바(Boy bar)’ 업주(34) 등 남성 4명을 난민법 위반으로 지난 15일 체포했다고 일본 경시청은 21일 밝혔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n.news.naver.com

 

일전에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갔을 때 머리를 길게 기른 남자들의 사진이 간판으로 걸려 있는 건물을 본 적이 있다. 일본에선 호스트바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 줄여서 '호빠'라고 부르지. 

 

여자들이 화대를 지불하고 '선수'라고 불리는 남자 접대부들을 불러서 노는 시스템이다. 

 

내가 직접 찍은 호빠 사진

 

보통 저런 곳을 찾는 여성들도 대부분 호스트걸들이다. 자신들이 다른 곳에서 시달렸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남자들에게 풀고 싶어서 호빠에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호빠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일본은 기존에도 한국 여성들이 매춘을 하러 많이 왔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국민성을 굉장히 저열하고 낮게 보는 분위기가 있다. 막말로 벌레 보듯이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도 모든 동남아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개 태국인이나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눌러앉아 살고 있으면 십중팔구는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거나 성매매를 하고 있다. 보통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 그러니 나도 태국이나 베트남 여성들을 길에서 마주치면(난 해외에 오래 살아서 딱 보면 한중일, 동남아가 구분이 간다) "음 저거 창녀겠구만" 하고 지나간다. 

 

 

우리나라에 와서 불법으로 눌러 앉아 성매매를 하며, 성병을 퍼트리고, 외화 유출을 하는 못된 계집들이란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그렇게 여길 것이라고 생각하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근데 예전에는 여자들만 몸을 팔았는데, 이젠 남자들도 가서 몸을 팔고 있다니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주로 일본에서 유학하는 유학생들이 일을 한다는데, 뉴스 기사를 보면 한 호스트바의 경우 한국인이 80%라고 한다.  지난해 2월부터 약 3억 3500만엔(32억 4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니, 이걸 칭찬해줘야할지..

 

 

 

과거에도 일본은 한국 물가가 쌌을때 '기생관광'을 많이 왔었다. 그런데 이젠 1인당 GDP도 앞질렀는데도 남자까지 나가서 몸을 팔고 있으니, 국민들의 돈에 대한 물질만능주의가 천박함을 넘어 최소한의 인간성 마저 상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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