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해명 과정에서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개월간 모셨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김 위원장의 시누이가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시누이 김지나 씨는 지난 5일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김 위원장이 남편 제사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남편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를 모셨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김지나 씨는 "남편이 살아 있을 때를 포함해 한 단 차례도 시부모를 모시고 산 적이 없고, (시부모는) 공경심은 커녕, 18년 동안 김은경에게 온갖 악담과 협박을 받으셨다"면서 "노인 폄하는 그녀에겐 일상"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2902
https://www.youtube.com/watch?v=PMgM1BPcQ9s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화역 묻지마 칼부림 예고 중국인 긴급체포 (0) | 2023.08.08 |
---|---|
정신질환자 칼부림 범죄 문제...사법입원제로 손 봐야 (0) | 2023.08.07 |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 석방...영장 청구도 없었다 (0) | 2023.08.04 |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발생으로 다수 시민 부상 (0) | 2023.08.03 |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사과 방문한 김은경 사진 싸다귀 (0) | 2023.08.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