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하는 방법 - 체외충격파치료

요즘 체외충격파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체외충격파치료란 무엇인가?

 

병이 든 조직 또든 다친 조은, 충격파 자극을 받으면 정상 조직보다 아픈 자극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 비정상 상태가 심할수록 같은 강도에서 더 심한 자극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다르게 표현한다면, 환자가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고로 심한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있다고 할 때 더 약한 강도로 자극한 곳이 비정상의 정도가 더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임의로 조작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충격파치료는 환자가 병원을 속일 수는 있어도, 병원이 환자를 속일 수는 없다라고 말한다. 

 

아래는 충격파 치료기기 사진이다.

 

충격파치료 자극이 인체 내에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기전들이 상당히 많이, 자세히 밝혀졌지만 아직까지도 다는 모르고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충격파치료 자극은 비정상 조직에 재생의 바탕이 되는 혈관이 자라 들어가고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해주는 한 편, 직접 세포들을 자극하여 세포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 활동들을 유발하고, 또 세포 외로 조직의 치유에 관여하는 물질들을 생성하도록 자극한다. 

 

따라서 충격파치료 자극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그치는 것이 아닌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적인 치료다. 

 

 

충격파치료는 비급여 시술이다. 

 

따라서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다. 

 

지금부터는 실손보험 청구하는 방법을 말해주겠다.

 

우선 병원에서 충격파치료를 받기 전에 실손보험 있다면 보험사 직원에게 충격파치료술 청구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봐라. 

약관에 따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보통은 거의 된다. 

 

병원에선 내가 충격파치료 등을 받으면 진료비 계산서와 영수증 등을 발급해준다. 

여기서 중요한게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이다. 

 

두 필요서류는 아래에 참고 자료를 첨부한다. 

 

 

 

두 자료를 받았으면 보험사 직원이 안내해주는 팩스로 자료들을 보내주면 실손보험 청구 끝. 

돈 들어오는거만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