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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예인 변우석 과잉경호하며 공항에서 민폐끼친 정신병자 경호원 4명

by 서래후작 2024. 8. 17.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우 변우석(33)을 과잉 경호한 사건이 논란이 일며 관련 사설 경호업체 대표 등 4명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지난 16일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와 소속 경호원 2명, 프리랜서 경호원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31594?sid=102

 

'황제 경호 논란' 배우 변우석 경호원 4명 입건

경찰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근 출국한 배우 변우석(33)씨의 사설 경호원들을 정식 형사 입건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변씨의 사설 경비업체 대표 A(40대)씨와 경호원 3명을 경비업법 위반 혐의

n.news.naver.com

 

 

 

변우석은 지난달 12일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했으며, 당시 많은 팬이 공항에 몰리는 상황이었다.

 

사설 경호업체는 이를 대처하겠다며 경호원들을 배치했고, 경호원들은 게이트를 통제하고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거나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호원들의 이러한 행위는 누리꾼들을 통해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졌으며, '황제 경호'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로 인해 변우석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침해로 제소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변우석의 과잉 경호로 인해 10분 동안 게이트가 통제되고 항공권 검사가 이뤄졌으며, 이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인권침해'라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소했다고 주장했다.

 

변우석 측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에서 이용객이 불편을 겪은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공항 이용객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조사를 통해 혐의를 확대 적용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비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며 "추가 조사를 통해 폭행,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건 발생 후 인천공항공사도 이 사설 경호업체 직원들을 권한남용,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다.

 

앞서 사설 경호업체는 이같은 조치가 공항 경비대와의 협의 후 진행된 것이라 주장했으나, 공사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협의된 바가 없다고 반박했다. 경비업법에 따르면, 경비업자는 경비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다른 이들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거나 정당한 활동에 간섭해서는 안 되며, 경호원 역시 위력을 과시하거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의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변우석 측이 사설 경호업체에 의뢰한 신변 보호 업무도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추가 혐의 적용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경호업계 전반에 큰 경종을 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선 경비업체의 행위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조사를 통해 공정하고 엄중한 법 적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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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들이다. 보통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한 것들이 어디 지방잡대 체대를 나와서 먹고 살 길이 막막해 경호업이나 클럽 가드 같은거 하면서 연명하는데, 자기들의 본분을 모르고 유명인을 모신다는 천민의 황송스러운 마음에 정신이 팔랑팔랑 나가서 저런 일들이 간혹 발생한다. 

 

난 저런 천민들을 보면 구역질이 치밀어 오른다. 

 

형사처벌이든 민사 처벌이든 씨게 먹여서 다시는 인생 재기 못하게 철저히 짓밟아 벌거지 스러운 인생을 더욱 발악하며 연명하게 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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